기반구축 연구사업


아시아연구소 내 프로그램 및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 동남아센터의 연구기반 구축 노력은 ‘지역과 주제를 결합한 새로운 아시아연구’를 지향하는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의 장기 전망과 맥락을 함께 한다. 최근 높은 성장 잠재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동남아시아는 한-아세안 대화상대국 25주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정례적 개최 등 한국의 핵심적 외교적 동반자로 부상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여 년간 무역, 투자, 이주(국제결혼과 이주노동), 관광 등 여러 측면 에서 한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그 관계의 밀도와 폭은 앞으로도 더욱 진전될 것이다.

나아가 열린 체계로서 동남아 지역은 역사적으로 인도문화권 및 중화문화권과의 유구한 교류의 전통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Pivot to Asia (아시아로의 중심축 이동) 정책으로 인해 세계의 양 극인 중국과 미국이 정치, 경 제, 사회문화의 측면에서 각축을 벌이는 장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현장의 변화는 아시아연구소 내 센터 내 동북아 연구센터, 중앙아시아 연구 센터와 같은 지역센터는 물론 시민사회 프로그램, 동아시아해역-초국경교류협력 프로그램 등과의 다양한 협동연구의 요구와 필요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향후 의미 있는 지역간, 주제간 공동 연구의 발굴과 수행을 위해 아시아연구소 내의 다양한 인적, 지적 자원들과 접속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한 본 기반구축사업을 통해 국내외 관련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자 한다. 동남아센터 연구의 유기적 결합 연구는  국내적으로는 동남아 지역연구와 긴밀한 연계성을 갖는 KIEP(대외경제정책연구 원),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의 관계 증진과 세계적으로 동남아 연구가 구축되어 있는 시드니대학의 MRC(메콩연구센터), 컨캔대학의 MI(메콩연구소) 등과의 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하였다.

 

연구책임자

– 오명석(서울대 인류학과 교수)

공동연구원

– 김태윤(서울대 국제농업기술대학원), 이수현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